모바일 경연 플랫폼 ‘쇼플러스’가 출시를 알리는 런칭파티를 서울의 한 유명 클럽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최신 IT기술의 결합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산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쇼플러스의 독창적인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쇼플러스와 협업을 알린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도 선보였다.
쇼플러스 측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쇼플러스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이라는 점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투표하여 우승자를 결정한다는 점 이용자들이 창작자들을 후원할 수 있는 '스타캔디'라는 후원 기능이 있다는 점에 관심을 보였다.
쇼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쇼플러스가 앞으로 주도할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후 쇼플러스가 모바일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해달라 ”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