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주식회사는 디지털 음악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 쇼플러스 앱을 통해 DJ 경연 대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DJ 32명이 참여하여,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겨루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1차 경연에서는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받은 DJ 32명이 쇼플 앱에서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순위는 하트, 댓글, 그리고 후원금으로 결정되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8명의 DJ가 선발된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최종 선발된 상위권 8명의 DJ들은 다시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치열한 결승전 무대는 신리주식회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반얀트리 풀파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풀파티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음악과 파티, 그리고 여름의 열기를 한데 모아 놓은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DJ 경연 대회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모바일앱을 매개로 팬들과 함께즐기는 최초의 축제가 될 것이다”며, "향후에는 격투기, 버스킹뿐 아니라 동네노래자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연을 쇼플러스에서 진행하여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의 열정과 창의성이 폭발하는 이번 무대에서, 신리주식회사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준비를 마쳤다. 다가오는 여름, 쇼플앱과 반얀트리 풀파티에서 펼쳐질 이 뜨거운 경연의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순위결정전의 투표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순위결정전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이번 경연의 하이라이트인 4강과 결승전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반얀트리 풀파티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강과 결승전의 현장에서 DJ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풀파티도 즐길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